오사카 신이마미야역 신세카이 잔잔요코초 맛집 마루텐 스시 Maruten Sushi 丸天寿司 런치메뉴 550엔
오사카 신이마미야역 신세카이 잔잔요코초 맛집 마루텐 스시 Maruten Sushi 丸天寿司 런치메뉴 550엔
생선회 정식 런치메뉴 550엔. 생선회 4~5점, 생선조림, 생선튀김, 미소장국, 가지조림 등이 나온다. 양이 많지는 않지만 정갈하게 차려져 나오는 한상을 우리나라 돈 단지 5000원에 즐길 수 있다.
메뉴 이름이 사진과 함께 일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로 다 쓰여있어 주문하기 편하다. 런치메뉴는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주문가능하다. 생선회정식 말고 초밥 정식도 한번 먹어보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었다. 매주 목요일 휴무!
저녁에는 현지인들이 주로 방문하는 이자카야로 변신한다.
마루텐 스시 Maruten Sushi 丸天寿司
https://maps.app.goo.gl/pHAXsQzsAuFaderw7
살짝 한국인들을 무시한다는 리뷰가 있다. 서빙 하는 아르바이트나 계산 받는 아주머니도 엄청 친절한 편은 아니다. 그래도 불편한 정도는 아니니 걱정말자!
잔잔요코초 (난요도리 상점가)
https://maps.app.goo.gl/R8jmSvZPtyUXH6bW8
쟝쟝요코초 ジャンジャン横丁
: 지하철 도부츠엔마에역 1번 출고 근처부터 이어지는 길이 약 190m의 지붕 덮인 아케이드 구간이다. 이름은 과거 이곳에 밀집한 식당들이 호객을 위해 샤미센(https://namu.wiki/w/%EC%83%A4%EB%AF%B8%EC%84%BC)을 '쟝~쟝~' 연주했던 데서 유래했다. 지금은 현지 노인들과 여행자들이 설킨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THIS IS OSAKA, 호밀씨, TERRA p. 239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