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안양역 안양중앙시장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골라먹는떡볶이 1인 가능 5000원

안양 안양역 중앙시장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골라먹는떡볶이 1인 가능 5000원

즉석떡볶이 1인분 5000원. 무한리필이라 처음 담을 때 많이 담지는 않았다. 콩나물, 깻잎 등이 담긴 냄비를 주고 여기에 토핑을 얹어 자리로 가져와 끓여 먹으면 된다. 소스와 육수 주전자를 같이 내어주고 적당히 맵기를 조절하며 직접 끓여먹는 시스템이다. 맛은 딱히 다를 것 없는 평범한 떡볶이 맛이고 적절한 양의 양념과 국물을 잘 조절해서 맛있게 끓이는 요령이 필요하다. 테이블에 이용 방법이 잘 적혀있는 안내문이 있으니 처음 방문이라면 한 번 읽어보자.

토핑으로 삶은 계란, 오뎅, 쫄면, 밀떡, 쌀떡, 라면사리가 있었다. 자유롭게 가져다 즉석떢볶이에 넣어 먹으면 된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딱히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볶음밥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 날치알볶음밥 2000원. 골라먹는 떡볶이 가게에 신기한 점은 처음 결제할때 6000원을 계산하고(현금 계산) 잔반 없이 다 먹고 냄비와 그릇 등을 싹 정리해서 카운터로 가져다 주면 1000원을 돌려 준다는 점이다. 홀 내부도 넓지 않고 다리가 조금 불편하신 사장님이 자주 움직이기가 편하지 않아 나온 아이디어 인것 같다.

 

골라먹는떡볶이 (https://place.map.kakao.com/1841049812), 경기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 92

골라먹는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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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에는 4인 테이블이 5개 정도 있었다. 오후 1시정도의 시간이지만 아직 덜 알려져서 그런지 가게는 한적하고 좋았다. 원래 즉석떡볶이는 1인분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는데 골라먹는 떡볶이는 혼밥도 가능하고 거기에다 무한 리필로 양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안양중앙시장 건너편에 위치하고 대로변 옆이라 가게 앞 주차는 불가능하다. 예전 피자가게, 코다리 찜 등 여러 가게가 있었던 자리에 새로운 사장님이 얼마 전 개업한 것 같다. 떡볶이 5000원 가격이 오픈 행사 가격인지 앞으로도 계속 이 가격인지는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다. 아직 영업시간이 정확하지 않은데 주말이나 저녁 시간에 방문 예정이라면 미리 전화를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골라먹는 즉석떡볶이 031-465-0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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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 안양중앙시장 버섯칼국수 4500원, 바나나 쉐이크 1000원.

(2025년 4월 업데이트) 안양역 안양중앙시장 버섯칼국수 4500원, 바나나 쉐이크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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