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익산역 서동시장 영동분식 3000원 백반, 대일분식 3500원 탕수육

익산 익산역 서동시장 영동분식 3000원 백반

백반 3000원. 예전에는 여러 메뉴가 있었던것 같으나 현재 백반 3000원 한가지 메뉴이다. 영동분식의 최대 장점은 3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맛있는 쌀밥이 아닐까 한다. 밥솥에서 바로 퍼서 밥공기 가득 담아주는 쌀밥은 반찬이 김치만 있어도 한 공기 해치울 수 있는 밥맛이다. 반찬은 김치, 오이소박이, 콩나물, 시금치, 무생채, 깻잎 등 모두 야채 반찬이고 딱히 메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반찬은 보이지 않는다. 왠지 양푼에 반찬 다 넣고 비빔밥 해먹으면 맛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같이 나오는 된장국 또한 구수한 시골집 된장국 맛이다.

익산 영동분식 (https://place.map.kakao.com/469172368), 익산시 창인동1가 131-5

영동분식

딱히 쉬는 날없이 오전 11시쯤 문열어서 저녁 7시까지는 장사한다고 하는데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 사장님이 운영하는 가게 특성상 휴일이나 문닫는 시간이 정확하지는 않다. 혹시 시간대(오전 11시~오후 3시)가 맞는다면 3천원만 더 투자하여 가까운 원식당을 가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것 같다.

 

익산 맛집 원식당 동태찌개 김치찌개 청국장 백반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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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맛집 원식당 동태찌개 김치찌개 청국장 백반 6000원

 

익산 익산역 서동시장 대일분식 3500원 탕수육

익산 대일분식 (https://place.map.kakao.com/21506143), 익산시 창인동1가 131-1

대일분식

탕수육 3500원. 시원한 보리차가 맛있다.

바로 옆가게인 우리분식을 선택하지 않고 대일분식을 가게 된 이유는 오로지 대일분식이 더 넓어서이다. 우리분식은 가게가 좁은 편이라 자리 여유가 없었다. 두 가게 모두 메뉴나 가격, 탕수육 튀기는 방법 등이 동일하다. 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탕수육을 먹을 수 있다는 기대로 방문하였으나 일단 단골위주의 가게라는 친근함의 표시인지 사장님이 반말로 자리를 안내한다. 맛도 우리가 중국집에서 먹는 그정도 퀄러티의 탕수육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가게에서 보니 다들 라면을 시키고 거기에 반찬 개념으로 탕수육을 시키는 정도였다. 미리 엄청 튀겨 놓은 탕수육을 주문에 맞게 다시 튀겨주는데 그냥 냉동 탕수육을 식자재 마트에서 구입해서 그냥 튀겨주는 것인지 아니면 가게에서 직접 고기에 튀김옷 입혀 만드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중국집 탕수육 정도의 맛은 솔직히 기대하기 힘들다. 하지만 3500원이라는 가격에 탕수육을 먹을 수 있는 가성비로 접근하면 괜찮고 라면이 맛있다고 하니 라면 먹으며 반찬으로 하나 같이 시켜 먹을만 하고 아니면 포장해서 집에서 술 안주나 저녁 반찬으로 같이 먹으면 좋을 듯 하다. 

 

 

또 다른 익산역 익산 맛집. 영동분식, 우리분식과 가깝다.

정순순대, 전북 익산시 중앙로1길 24-11

=> 순대국 8000원+소면사리 1000원, 신선한 재료와 진한 국물맛.

내일로 두번째 이야기 일주일 활용 방법 익산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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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두번째 이야기 일주일 활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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