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맛집 강원대 후문 윤호찌 맛집 돈까스타운 신촌돈까스 김치볶음밥 5000원

춘천 맛집 강원대 후문 윤호찌 맛집 돈까스타운 신촌돈까스 김치볶음밥 5000원

김치볶음밥 5000원. 김치와 약간의 붉은소세지, 양배추가 잘 볶아졌고 계란후라이와 김가루가 올려져 있다. 반찬은 단무지와 김치가 나오고 딱히 우동 다시나 다른 국물은 나오지 않는다. 맛은 평균이상이고 어느 식당을 가던 볶음밥의 문제는 항상 양이 적다는 점인데 돈까스타운은 절대 양, 그리고 가격으로는 뭐라고 할 수 없는 가게이다. 주방에서 요리하는 사장님 한 분, 서빙하는 사모님 한 분. 이렇게 두 분이 일한다. 주문 후 메뉴 나오는 속도가 느린편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는데 김치볶음밥 나오는데 10분정도는 걸린 것 같다. 카드결제 불가. 현금 혹은 계좌이체만 가능하다.

신촌돈까스( https://place.map.kakao.com/149835995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부대성로227번길 24

신촌돈까스

돈까스타운, 신촌돈까스 이름이 두 개이다. 

강원대 후문에서 나와 한 블럭만 올라가면 된다.

가게 분위기는 어둡고 칙칙하다. 확실히 오래된 가게임이 느껴졌다. 저녁 7시쯤 방문했는데 세 테이블 정도 차 있었다. 다들 학생들로 보였고 신기한건 전부 외국인(중국인) 이었다는 점이다. 물론 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강원대학교면 국립대인데 외국인들로 학생들을 채워야 하는게 예전에 생각했던 국립대의 모습과 다른 왠지 모르게 나에게는 이질적으로 느껴졌다.

영업시간은 오후 8시까지라 충분히 저녁시간에 방문해도 괜찮다.

 

전부 4000원!! 역대급 미친 식당을 다녀왔습니다! 윤호찌 유튜브

https://youtu.be/BzOXgdotvjs?si=I3YyC3SfQaXL-vg-

메뉴가 어떻게 나오는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전 메뉴 4000원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