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에이전트의 시대 - 다니엘 핑크 지음, 석기용 옮김
프리에이전트의 교과서 같은 책이다. 검색해보니 제목이 약간 다르지만 같은 저자와 옮긴이의 책(프리에이전트의 시대가 오고 있다)이 있어 도서관에서 빌려 보았다. 결론적으로 두 책 내용..정말 똑같다.
왼쪽은 2001년 출간된 '프리에이전트의 시대가 오고 있다' 라는 책.
오른쪽은 2004년 출간된 '프리에이전트의 시대' 라는 책.
두 책다 동일한 저자,역자라 똑같은 책일거 같은 냄새가 났지만 2004년 출간된 책이 무언가 다른게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정말 똑같다. 다른건 표지와 아래 페이지 정도?
그래도 내용은 똑같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두 책다 원서가 2001년 출간된 같은 저자의 FREE AGENT NATION: How America's New Independent Workers Are Tranforming the Way We Live 라는 책(아래사진)
현재 두 책 모두 품절중. 일부 중고책 판매하는곳에서 찾을 수 있다. 재미있는건 중고책이 신간보다 더 비싸다는것.
절판이 되었지만 꾸준히 찾는사람이 있어서 그런듯 하다.
2001년에 발행된 책이기 때문에 모든 조사 자료들은 20세기 내용이다. 그렇다면 자료의 근간이 된 온라인 설문 조사도 적어도 12년은 넘은 자료인데 그 자료를 바탕으로 쓴 책의 내용이 전혀 나이들어 보이지 않는다. 미국과 우리나라는 적어도 10년의 차이가 있는 것일까? 아님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프리 에이전트가 멀기만 한 개념일까?
책에 대한 감상은 책을 다 읽은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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