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신이마미야역 신세카이 잔잔요코초 맛집 서서먹는 우동&소바 마쓰야 덴뿌라 우동 250엔
덴뿌라 우동 天ぷらうどん 250엔. 튀김새우가 큼지막하게 들어있다.
가게 이름에도 있듯이 좌석이 있는게 아니고 서서 먹어야 한다. 오른쪽 3명, 왼쪽 3명 총 6명에서 많으면 7명까지 들어갈 수 있다.
아무 토핑이 없는 가케 우동은 무려 170엔!
주문을 하고 계산을 마치면 (우동 혹은 소바 인지를 선택해야 한다) 선택한 면을 끓는물에 데친 후 토핑을 올린 다음 우동 다시를 부어준다. 고속도로 휴게소 우동같은 시스템이다.
자루소바 ざるそば 300엔.
키츠네 우동(유부 우동) きつねうどん 230엔. 현지인들은 오니기리 주먹밥을 추가해서 먹는 사람이 많았다.
서서먹는 우동&소바 마쓰야 立ち食いうどんそば 松屋
https://maps.app.goo.gl/Acpa8zAEnqYawPag7
개인적으로 자루소바는 별로였고(소바 면과 쯔유가 너무 적었다) 우동 종류들은 다 맛있었다. 1000엔이 넘는 비싼 우동집이나 여기나 여러 사람들 틈바구니 속에 서서 먹는게 불편할뿐 맛 차이는 잘 모르겠다. 일본, 적어도 오사카는 어느 우동집을 가도 다 기본 이상으로 맛있다!
영업시간 오전 7시~오후 8시. 매주 목요일 휴무
신세카이 新世界
https://maps.app.goo.gl/528itQP2Fpe1FTeZ7
잔잔요코초 (난요도리 상점가)
https://maps.app.goo.gl/R8jmSvZPtyUXH6bW8
신세카이 잔잔요코초 맛집 타이코우 스시(대흥스시) 미나미점 초밥 3개 150엔
https://ceoparkjh.tistory.com/1189
신세카이 잔잔요코초 맛집 마루텐 스시 Maruten Sushi 丸天寿司 런치메뉴 550엔
https://ceoparkjh.tistory.com/1190
오사카 신이마미아역 라멘 맛집 주하찌방 라멘 660엔
https://ceoparkjh.tistory.com/1209
간사이 공항에서 신이마미야 역까지는 난카이전철로 50분이 채 안걸리고 요금은 970엔이다. 작년에 비해 50엔 정도 올랐다. 위 사진은 간사이 공항 난카이전철역에서 찍은 운임표.
간사이 공항 난카이전철 타는 곳. 난바까지 가는 쾌속 열차가 거의 바로 대기하고 있다.
간사이 공항에서 신이마미야, 난바, 오사카역 까지는 JR를 타도 된다. 그런데 JR은 전철이나 기차나 표 사는데 줄이 항상 길다. 간사이 공항에서 신이마미야역까지 JR 요금은 1080엔이다.
JR 덴노지역에서 간사이공항까지의 요금이다. 1080엔.
덴노지역 天王寺駅 (https://maps.app.goo.gl/9cmKG5rUa5MxcZxs8)
난카이전철 신이마미야 역. JR 오사카순환선 신이마미야 역과 환승역이다. 물론 우리나라 지하철 환승 개념이 아니라 개찰구 밖으로 나가서 새로 표 사서 JR을 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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