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 5일차 _ Rosa's Coffee Shop,THE TOUR, THE RIDE 예약 장소,센추리 21 (Century 21),시빅 센터 (Civic Center),브루클린 브리지 (Brooklyn Bridge),탑 오브 더 록 (Top of the Rock)
=> http://ceoparkjh.tistory.com/535
뉴욕여행 6일차 _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The Met),더 투어 (The Tour),덤보 (DUMBO),브루클린 브리지 파크 (Brooklyn Bridge Park),센추리 21 (Century 21),덤보 브루클린 브리지 야경
4/19(수) 10:59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The Met)
도네이션 입장이니 Ticket 살때 적혀있는 가격표에 움츠러들 필요 없다. 얼마낼거냐고 물어봤을때 just one dollar 를 외치면 된다.
12:00 더 투어 (The Tour)
버스 투어에 일종이다. 에버랜드 사파리처럼 옆으로 앉아 버스 한쪽면과 천장이 유리로 도시 구경하는것이다.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해 주는데 영어라 영어듣기평가 1시간반 한 느낌. 다코타 The Dakota 아파트도 지나가는데 존 레논이 피격당해 죽음을 맞이한 곳이다.
THE TOUR => https://experiencetheride.com/sightseeing-attractions/the-tour/
15:23 덤보 (DUMBO)
브루클린에 입성했다. 지하철 line A,C 라인 High st.역에서 내려 걸어갔다. DUMBO는 Down Under the Manhattan Bridge Overpass 의 약자. 영화 온스 어폰 어 타임 아메리카 포스터와 무한도전 뉴욕편으로 유명해졌다. 가보면 그냥 사람사는 건물 사이 길거리. 우리나라에서만 유명한게 아닌지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었다. 미국 친구에게 물어보니 'dumbo like the elephant?' 이라는 답이 왔다. 그냥 관광객들에게만 유명한 곳인듯..
15:33 브루클린 브리지 파크 (Brooklyn Bridge Park)
덤보에서 맨해튼 브리지가 보이는 쪽으로 올라가면 바로 보인다. 야경이 유명한 곳이라 하여 밤에 한번 더 오기로 했다.
16:50 센추리 21 (Century 21)
센추리 21 브루클린점을 갔다. 맨해튼 다운타운점보다 훨씬 한가하고 좋았다. 딱 살만한 브랜드만 잘 모아놓은거 같은 느낌이다. 지하철 F line York st.역에서 타고 한정거장 후 Jay st.역에서 내려 걸어갔는데 맨해튼과 또 다른 분위기이다. 가는길에 맥도널드가 있어 잠깐 들렀는데 cashier에서부터 매장에 있는 사람들까지 정말 정말 한명도 빼놓지 않고 다 흑인이었다.(인종차별은 절대 아니고 많이 낯설었다 정도의 느낌) 사진을 못 찍은게 아쉽다. 특히 밤에 돌아오는길에는 여행중 처음으로 길거리에서 싸우는 사람을 봤다. 여자들이었는데 쩌렁쩌렁한 욕과 현란한 펀치를 서로 교환했다. 우리나라에서 그런일이 있었다면 구경하는 사람들이 장난 아니게 많았을텐데 여기에선 흔한 일상이었는지 다들 자기 갈길을 걸어갔다. 처음으로 뉴욕이 무서운 곳이구나 라는걸 느낀곳이다. 하지만 센추리 21은 새로 생겼는지 화장실도 깨끗하고 정말 좋았다. 완전 명품보다는 게스, 토미힐피거, 폴로 정도 득템해도 괜찮은듯 하다.
20:44 덤보 (DUMBO), 브루클린 브리지 파크 (Brooklyn Bridge Park) 야경
브루클린 브리지 파크의 야경은 일품이었다. 사람이 거의 없어 스산한 분위기였다. 갠트리 플라자 주립공원에서 바라 본 야경과 또 다른 느낌이다.
뉴욕에서 본 야경은
갠트리 플라자 주립공원 => http://ceoparkjh.tistory.com/532
탑 오브 더 록 (Top of the Rock) => http://ceoparkjh.tistory.com/535
22:47 저녁식사
늦은 저녁을 숙소 근처 레스토랑에서 pepper steak 로 먹었다. 양이 정말 많다.
뉴욕여행 7일차, 워싱턴DC여행 1일차 _ 메가버스 (Mega Bus),Union Station,내셔널 몰 야경 (National Mall)
=> http://ceoparkjh.tistory.com/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