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 2일차 _ 브라이언트 파크,뉴욕공립도서관,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한인타운,플랫아이언 빌딩,매디슨 스퀘어 파크, 쉐이크 쉑 버거, 타임스퀘어 => http://ceoparkjh.tistory.com/531
뉴욕여행 3일차 _ 센트럴 파크 (Central Park),2017-이스터 보닛 퍼레이드(Easter Bonnet Parade),그랜드 센트럴 터미널(Grand Central Terminal),하이라인 파크(The Highline Park),첼시마켓(Chelsea Market),소호(SoHo),놀리타(Nolita),갠트리 플라자 주립공원(Gantry Plaza State Park)
4/16(일) 10:22 센트럴 파크 (Central Park)
우연히 오늘 부활절 퍼레이드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어제에 이어 다시 5번가에 왔다. 우선 N라인 5 Av./59 St 역에서 내려 센트럴 파크를 구경했다. 신기한건 뉴욕 날씨이다. 어제까지 겨울 점퍼를 입어야 하는 날씨였는데 오늘은 완전 여름 날씨였다.
실시간 뉴욕 날씨 => http://www.accuweather.com/en/us/new-york-ny/10007/hourly-weather-forecast/349727
11:41 2017-이스터 보닛 퍼레이드(Easter Bonnet Parade)
이스터 보닛 퍼레이드. 번화한 5번가를 통제하고 사람들이 장식한 모자를 뽐낸다. 그냥 부활절 미사후 자발적으로 즐기는 축제 정도생각하면 될듯하다. 자세한건 Naver, Daum 검색으로..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과 록펠러 센터 앞은 그야말로 인산인해이다.
13:39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Grand Central Terminal)
어제처럼 록펠러센터 지하 푸드코드 이탈리안 피자가게에서 점심을 먹고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 갔다. 꼭 가보고 싶어 간것이 아닌 하이라인 파크에 가려고 보라색 7호선 갈아타기 위해 간 Grand Terminal/42nd st. 역을 보고 그냥 내려서 구경했다. 영화에서 봤던거 보다 웅장하고 볼만하였다. 오이스터 바(Oyster bar)가 유명하다고 가보았는데 일요일은 문을 닫는다. 지하에는 화장실이 있고 푸드코트에 쉐이크 쉑 버거도 있다.
14:37 하이라인 파크 (The Highline Park)
서울로 7017 서울역 고가도로를 폐쇄하지 않고 서울역 고가공원으로 만드는 아이디어는 뉴욕 하이라인 파크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폐철로를 철거하지 않고 공원으로 만들었다. 7호선 34 St-Hudson yards 역에서 내려 허드슨강쪽으로 걸어가면 되는데 가는길에 Mega bus와 Bolt bus 승차장이 보인다. 34 St-Hudson yards 역도 새로 생긴 역이고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박람회도 하고 하는것이 이쪽을 조그만 신도시처럼 개발하는 중이라고 한다. 허드슨 강변 전망대는 최근에 생겼다고 하였다.
15:43 첼시마켓 (Chelsea Market)
버려진 공장을 개조해 쇼핑몰로 만들었다. 먹는 집들이 많은데 랍스터플레이스라고 해산물 파는곳이 유명하다. 다들 맛있다고 먹는데 나는 노량진 수산시장이 훨씬 크고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생각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서울 구경오면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보는것 같다. Hale and Hearty Soups 라고 수프 가게가 있어 먹을까 해서 들어갔는데 시식으로 주는 스프양이 많아 다양하게 시식만 하고 나왔다. 갠세보트 마켓(Gansevoort Market)이라고 조금 내려가면 첼시마켓보다 작은 마켓이 있는데 들어가봐야 별거 없으니 안가봐도 될듯.
17:35 소호(SoHo)
지하철 A,C,E라인 14st. 역에서 타서 Spring St. 역에 내리면 된다. Spring st.길을 따라 걷다 보면 보이는 건물 외벽에 계단이 있는 건물이 많이 보인다. 소호 캐스트아이언 역사지구(SoHo-Cast Iron Historic District). Prince st. 까지 가면 Nolita라는 지역까지 이어져 있다. 소호는 주로 쇼핑거리, 놀리타는 북카페와 카페 하바나 정도 가보면 충분할듯 하다.
18:01 놀리타(Nolita)
맥널리 잭슨 북카페(McNally Jackson Books)에서 본 한강의 채식주의자. 카페 하바나(Cafe Habana) 바로 옆에 테이크아웃 전문 코너에서 옥수수는 꼭 먹어보길! 옥수수에 매콤한 소스와 치즈를 듬뿍 뿌렸다. 세인트 패트릭 구성당. 5번가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이 완공되기 전까지 뉴욕 교구청으로 사용됨.
19:38 갠트리 플라자 주립공원 (Gantry Plaza State Park)
6호선 Spring st. -> Grand Central/42 st. 역에서 7호선 환승 -> Vernon Blvd-Jackson Av. 역 하차 후 도보 10분정도. 롱 아일랜드 시티 Gantry plaza state park 야경은 맨하탄 섬이 한눈에 보이는 야경 강추 장소이다. 마지막 사진은 맨하탄 Pier 11(Wall st.)로 향하는 east side ferry 시간표. 뉴욕커들은 출퇴근으로도 ferry를 많이 탄다고 한다. 싼가격에 경치를 구경할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22:16 Pepper steak
숙소 앞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늦은 저녁을 먹었다.
뉴욕여행 4일차 _ 배터리파크,황소상 (Charging Bull) & 두려움 없는 소녀상,월 스트리트,뉴욕 증권거래소,미 연방정부 청사 기념물,주코티 공원 (Zucotti Park),FDNY 텐 하우스 월 (FDNY Ten House Wall),원 월드트레이드센터 (One World Trade Center) & 9.11 메모리얼 (THE MEMORIAL),오큘러스 (OCULUS)
=> http://ceoparkjh.tistory.com/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