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 1일차 _ 숙소,카네기홀 (Carnegie Hall),할랄 가이즈 (Halal Guys),MOMA(Museum of Modern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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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seas/USA

뉴욕여행 1일차 _ 숙소,카네기홀 (Carnegie Hall),할랄 가이즈 (Halal Guys),MOMA(Museum of Modern Art)

by 끝장토익 토익과외 2017.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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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 1일차 _ 인천공항,델타항공,디트로이트공항,라과디아공항 =>http://ceoparkjh.tistory.com/525

 

뉴욕여행 1일차 _ 숙소,카네기홀 (Carnegie Hall),할랄 가이즈 (Halal Guys),MOMA(Museum of Modern Art)

 

4/14(금) 16:46 숙소 도착

Airbnb로 예약한 Queens Long Island City, 뉴욕 지하철 N,Q라인 39Av. 역 근처였다.

그냥 에어비앤비에서 본 사진 그대로의 방이었다. Long Island City쪽 방들은 맨해튼과 가까워 가성비 좋은것 같다. 1인실이지만 화장실, 부엌 등을 쉐어한다. 외국에서 집을 쉐어해서 사용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익숙하겠지만 경험이 없다면 조금 불편할 듯 하다.(하지만 호텔은 워낙 비싸니..) 2층에 방3개에 화장실이 2개라 화장실을 기다리거나 한적은 없었다. 다 복잡하다 생각될땐 한인텔 이용이 편할거 같은데 같은가격에 다인실밖에는 숙박하지 못한다.

숙소예약시 이용했던 사이트

Airbnb => https://www.airbnb.co.kr/

에어비앤비 할인코드 최대 11만원 할인 받는법 => http://ceoparkjh.tistory.com/519

뉴욕 한인텔 => http://www.hanintel.com/guesthouse/list?hmp=1&marea=3

아고다 => https://www.agoda.com/ko-kr/

뉴욕 지하철 노선도 => subwaymap.pdf

 

17:37 39Av. station.

N,Q라인 39Av. station. MOMA(Museum of Modern Art)가 매주 금요일 오후 4~8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졸린눈을 비비고 전철을 탔다. 탑승전 MetroCard 1주일 무제한을 구입했다. 카드 deposit까지 33불이다. 얼마전 올랐다고 한다. 뉴욕 지하철은 한 정거장을 가던 종점까지 가던 무조건 탈때 한번 긁고 끝이다. 노선별 환승도 가능한 역도 있지만 많은 경우 역밖으로 나갔다 다시 타야 한다. 내 생각엔 4일정도 이상있다면 무조건 1주일 무제한권을 사는것이 속편하다. MTA 버스도 1주일 무제한 탈수 있으니 아무리 봐도 속편하다.

아래 사진 순서로 진행하면 된다. MetroCard -> Get New card -> Unlimited Ride -> 7-Days $32

50불 넣었더니 거스름돈이 없다고 다시 하라고 한다.

 

18:00 카네기홀 (Carnegie Hall)

MOMA 찾다가 우연히 발견했다. 미국갈때 유심구매해서 많이들 쓴다는데 나는 옛날생각으로 지도보고 다녔다. 구글 맵 오프라인 다운 받아서 그때그때 사용하긴 했지만 아직 난 지도가 편한거 같다. 여행가이드북 어떤걸 사도 맨해튼 지도는 다 있다.

 

18:20 할랄 가이즈 (Halal Guys)

MOMA에서 6th Ave. 로 나오는 길목에 있는데 사람들이 많아 뭔가 했더니 책에서 봤던 곳이었다. 길거리음식으로 엄청 유명하다고 한다. 점심시간도 아닌데 줄이 길어 놀랐다. 먹어보진 않았다. 다음을 기약하며.. 

 

18:23 MOMA(Museum of Modern Art)

사람이 엄청 많았다. 이건 앞으로의 뉴욕관광에 서막이었다. 어딜가나 사람이 많았다. 세상은 아는만큼 보인다고 나에게는 그저 어디서 본듯한 그림이구나 이상의 느낌은 없었다.

 

20:02 숙소 앞 차이니즈 레스토랑

도저히 졸려서 오래 있지는 못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그닥 배고프진 않았으나 모라도 먹어야 할거 같아서 숙소 앞 차이니즈 레스토랑(배달 전문점이었던듯)에서 pork fried rice를 먹었다. 양이 많아 남겼다가 다음날 아침까지 먹었다. 이것도 앞으로 먹게될 뉴욕 먹거리에 서막이었다. (뭘 시켜도 혼자먹기엔 양이 너무 많다!)

 

21:15 뉴욕 첫날밤

한국시간으로 4/15(토) 오전 10시 15분. 4/14(금) 오전 5시부터 시작된 나의 하루가 거의 30시간째 끝나고 있지 않고 있었다. 비행기에서 간간히 잤으나 길어봐야 1시간정도 이었던거 같다. 방에서 와이파이가 빵빵하여 마음에 들었다. 역시 미국도 우리나라만한 IT강국이었다. 원래 계획은 노트북 없이 가려고 했으나 투어나 버스표예약, 날씨같은걸 보기 위해 필요할거 같아 가져갔다. 짐이 많지 않다면 가져가는게 좋은거 같다. 하지만 여행 끝나고 밤에 노트북을 많이 할만큼 여유는 없었던거 같다. 숙소 들어와서 씻고 나면 졸려서 다른걸 하기 힘들다.

 

뉴욕 실시간 날씨 확인

=> http://www.accuweather.com/en/us/new-york-ny/10007/hourly-weather-forecast/349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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