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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법학적성시험, 지원자 크게 느나
올 법학적성시험, 지원자 크게 느나 접수 7일째, 지난해보다 700여명 늘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진학을 위한 첫 관문. 2014학년도 법학적성시험(리트)의 응시원서 접수가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 닻을 올린 가운데 26일 현재 3천7백여명이 접수한 것으로 법률저널이 확인했다. 같은 시간 경과 대비 약 700여명이 늘어난 셈이다. 이같은 추세라면 내달 4일 오후 6시 접수가 종료되면 역대 두 번째 많은 9천여명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역대 지원자는 2009학년도 10,960명, 2010학년도 8,428명, 2011학년도 8,518명, 2012학년도 9,795명, 2013학년도 7,628명으로 등락을 반복하다 지난해 8천선이 무너졌지만 올해 다시 급반등이 가능하다는 분석..
2013. 6. 28.
법학적성시험 접수 한 달 앞으로
오는 8월 18일 서울 등 전국 9개 지구에서 치러지는 ‘2014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의 응시원서 접수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대학 학사 일정 및 사시·행시 등 고시생들의 요청으로 지난해보다 한 달 늦춰 8월 중순에 시행되는 금번 시험의 응시원서 접수는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법학적성시험 홈페이지(http://www.leet.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금번 시험은 로스쿨 6기 입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법학적성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으로 여섯 번째로 치러지는 셈이다. 리트 지원자는 10,960명, 8,428명, 8,518명, 9,795명, 7,628명으로 첫해를 제외한 이후 4년간 8천명 안팎에서 증감을 지속했고 지난해에는 8천명선이 무너졌다. 법학계 및 수험가에서는 사법시험이 201..
2013. 5. 27.
로스쿨 입학, “리트 잘 해야”…비중 가장 높아
로스쿨 입학, “리트 잘 해야”…비중 가장 높아 2014학년도, 리트 평균 35.0% 반영 리트 비중 지속 하락…서류심사 상승 내년 2014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합격하려면 예년과 마찬가지로 법학적성시험(LEET·리트)에서 고득점을 해야 유리하다. 다만 그 비중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주목된다. 법률저널이 지난 5월 7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신현윤)가 발표한 ‘2014학년도 로스쿨 입학전형 기본계획’ 및 예년도의 기본계획을 대조, 각 로스쿨별로 분석해 집계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로스쿨 입학을 위해서는 통상적으로 리트성적, 학부성적, 어학성적, 면접 이렇게 4개의 요소로 대별되지만 세부적으로 리트 언어이해·추리논증, 리트 논술, 학부성적, 어학성적, 면접, 서류심사 등 총 6개로 소..
2013.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