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동원령 + 지방국립대 대학별 입시 전략 -개정판

출처: http://cafe.daum.net/snuleet/4KSj/52364

 

<강원대>

서울에서 가까움.

작년까지 70% 전액 장학금 때문에 최초합 리트 컷 의외로 높았으나

올해부터는 장학금 혜택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타 지방국립대에 비해 낮은 커트라인이 예상됨

리트와 면접 비율이 약간 더 높고 학점 토익 논술 골고루 중요함.

학점 영어 리트 고루 반영됨.

면접에서 당락.

 

<제주대>

올해 리트 비중을 줄이고 토익과 학점 비중을 올림.

1~4기까지는 학점 영어 낮고, 리트 잘 본 사람들의 안식처였으나

올해부터는 다른 요소도 골고루 보고

뽑는다는 소문이 돌고 있음. 그래도 여전히 리트가 제일 중요.

특이하게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언어 40%, 추리 60%를 적용하여 추리 잘 본 학생이 유리.

<동아대>

면접 비중은 적으나

고만고만한 스펙들이 모이기에 실반영률은 높음.

리트 학점 토익 골고루 반영.

토익 만점부터 반영되어서 실반영률 높음.

논술 없어서 논술 개판도 문제없음.

학점 토익으로 저리트 상쇄가능.

 

<원광대>

학점과 토익을 급간으로 반영함. 특히 학점은 변별력 전혀 없고

영어는 물론 면접 논술도 기본점수 높아서 변별력 없음.

저학점 저토익인 사람이 지원함.

리트만 따지는 학교임.

 

<영남대>

사시1차 대놓고 우대.

비법쿼터도 사시 공부 경력 없으면 후달림.

반대로 비법이 사시경력있으면 꽤 유리.

학점 3.0과 3.9가 같이 취급됨

영어 실질 반영도 제로.

무조건 사시1차 합격만 따짐, 그것도 최근 합격일 수록 유리

전국에서 유일하게 집단면접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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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1:1:1:1 정량지원의 최고봉.

리트가 그닥 중요치 않음. 상대적으로 영어가 중요

논술과 학점 영어 면접 모두 고르게 반영하기 때문에

80후반~90점대 리트 합격자도 합격가능.

120명 대형이라 추합으로 빠지는 인원 다수.

 

<전북대>

올해 리트 반영비중을 대폭 늘림.

올해부터는 고리트, 저학점, 저토익이 유리할 것이고

리트 100점 이하는 실질적으로 거의 합격이 불가능 할 것으로 보임.

면접보다는 정량위주로 선발하는 기존의 방식은

그대로 유지 될 것으로 예상.

 

<부산대>

리트 반영 비중이 매우 높은 학교.

특이하게 가군은 논술을 보고, 나군은 논술 안보며 면접과 서류 비중이 높음

면접과 논술이 꽤 비중 있음

다른 특징이 학벌과 나이 봄.

부산대 자대우대 강하고 부산대가 서연고성한이 다음인줄 아는 대학.

즉 중경외시 이하 대학은 학벌 불리 안고 가야하고

서연고는 학벌메리트 있고 성한이도 괜찮음.

 

<경북대>

작년까지는 리트, 학점, 토익을 골고루 반영했으나

역시 올해 리트 비중을 증가시킴.

학교 명성에 비해 1기 아웃풋이 망한 학교라

학생 선발부터 방식을 바꿔야 겠다는

'의지'가 돋보임.

정성요소를 많이 보는 학교로 알려졌으나

올해는 리트위주로 정량 선발을 할 것으로 예상됨.

논술은 기존 방식대로 여전히 비중있을 것으로 보임.

 

<충남대>

한양대와 더불어 올해 입시의 가장 뜨거운 이슈인 학교.

1기 아웃풋 대박, 지리적인 이점 등 많은 수험생이 노리는 학교임

칼 같은 정량 선발으로 유명하나

올해 면접 비율을 늘린 것으로 보아 이젠 정량과 정성을 모두 겸비한

인재를 뽑으려는 욕심을 부리는 듯.

한편 논술을 쳐주지 않는 획기적인 대학.

토익은 950 이상 만점처리.

리트 성적이 매우 중요함.

 

<충북대>

1기 변호사 시험 합격률 쪽박찬 학교.

경북대와 마찬가지로 입시 방식을 변경해서

기존과 다른 신입생을 뽑을 것으로 예상됨.

지금까지 정량의 충남, 정성의 충북으로 유명했으나

집단 면접을 폐지하고 면접비중을 줄이는 등

1:1:1 정량 위주 선발로 돌아선 것으로 보임.

영어는 급간 반영이며 변별력 약간 있음.

논술 비중이 증가해서 논술도 반영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