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넓어 자리가 많이 있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는 곳이라 정신이 없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딱 4시간만 운영하고 이마저도 준비된 반찬이 다 소진되면 문을 닫는것 같다. 반찬 준비등으로 11시에 방문해도 실질적으로 11시반 정도부터 식사 가능하다. 근처 공사장 근로자분들이 함바집 형식으로 많이 방문한다. 단연코 6천원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백반집. 민물새우 동태탕 다른 찌개도 먹어보고 싶은. 단골 위주. 사장님이 손님들 이름도 알고 단골 손님들이 많이 방문하고 물과 술도 셀프로 가져다 먹는다. 혼자 와도 반찬의 양이 2인이나 3인보다 적지 않고 메인 찌개 뚝배기 크기만 다를정도로 어떻게 보면 1인상이 가장 이득인듯?